*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답글 잘봤습니다. 첫 건의에서 분명 대면으로 말하는걸 어려워하는 성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 글로 의견을 남기는 성향이라 전화상담도 어려워 일부러 홈피까지 들어온게 아니겠습니까? 문자가 편한 세대입니다. 답글에서 방문객이 많으니 이해해달라는 문장이 편치는 않습니다. 제주여행을 하면서 제가 들린 관광지들마다 관광객들은 무지 많았습니다. 곶자왈도립공원 보다 방문객이 많은곳을 가도 여기처럼 티켓팅하면서 무안한곳은 첨이였고 오죽하면 일부러 소중한 시간을 쪼개며 후기를 남기겠습니까? 친절교육을 받았으면 친절하게 하셔야되는거고? 처음 방문한 손님이 직원입장을 배려하면서 눈치보면서 맘에 스크래치가 나도 참아야 한다는겁니까? 매표를 하는 직원을 로테이션하던가 조직내에서 방법을찾아 친절하게 하도록 하는게 맞지 직원도 사람이다라는 말은 내가 못할말을 하는사람 취급받는거 같아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첨 방문한 관광객이 그쪽상황을 알리없고 고칠건 고쳐달라는건데... 변명처럼 보입니다. 솔직히 이글엔 답글 안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