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사고 예방 안내
탐방시 등산화, 운동화 착용 필수
곶자왈도립공원에 거의 매일 운동하러 다니는 영교 주민입니다. 도립공원 직원들 얼굴도 아는 사이라 대면으로 건의하기가 좀 그래서 글 남깁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기부해달라는 부스가 연휴부터 계속 보였던것 같습니다. 저의 성향이 거절을 못 하는 성향이다보니 싸인을 거절하고 집에오면 마음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연휴엔 육지 가족이 와서 곶자왈을 걸었는더 그때도 기부해달라고 너무 집착? 집요?해서 집에와서도 가족들도 좀 그렇다고. 마음 편히 운동하고 산책 할 수 있는 도립공원 이였으면 합니다. 도립공원이 그늘지고 공기도 너무 좋아 늘 이곳에서 운동 하고픈데 기부 부스를 보면 3분전 부터 스트레스가 몰려옵니다. 어떻게 거절하면서 나올까? 하고요. 왠만하면 부스가 없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